ⓒ 이이경 SNS

[스포츠니어스|백창준 기자]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방영을 앞두고 배우 이이경이 화제다.

MBC는 내달 의문의 아이와 의문의 사건을 마주한 한 여자가 시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를 방영한다. 이이경은 이 드라마에서 김선아, 남규리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이경은 단순히 출연 뿐만 아니라 '금수저'로도 유명하다. 그의 아버지는 LG이노텍 사장과 LG화학 사장을 지낸 이웅범 연암공과대학교 총장이다.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반도상사(현 LG상사)에 입사한 이웅범 총장은 LG전자를 거쳐 LG이노텍에서 근무하다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이후 2017년 연말인사에서 연암공과대학교 총창으로 자리를 옮겼다. 자수성가한 그의 아버지는 검소한 생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이경은 “아버지가 현재 대기업 L사 화학 CEO다”면서도 “풍족했던 기억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이경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아버지가 제가 어릴 때부터 그 자리에 계셨던 것은 아니다. 말단 직원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올라가신 것”이라고 겸손하게 말한 적도 있다. 그는 "저는 제 인생을 살고 있다"면서 "어렸을 때 전기코드를 뽑고 추운 날에 못을 껴입는 등 평범하게 생활했다"라고 회상한 바 있다.

실제로 그의 SNS 인스타그램을 보면 '금수저'의 삶보다는 배우로서의 치열한 삶이 더 눈에 띈다. 하지만 훈훈한 외모로 눈길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지금부터 이이경의 일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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