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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윤채원 기자]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9월 15일에 첫 방송을 한 이후 갈수록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최수종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수종은 2012년 KBS 1TV ‘대왕의 꿈’ 이후 약 6년 만에 공중파 드라마에 복귀한다.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올해 57살이다. 이제 환갑을 눈앞에 뒀다. 하지만 5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지난 3월에는 7살 연하 하희라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25주년인 은혼식을 맞아 하희라에게 로맨틱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사해주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랑이 꽃피는 나무’를 시작으로 ‘질투’, ‘아들과 딸’, ‘첫사랑’, ‘야망의 전설’, ‘태조 왕건’, ‘해신 장보고’ 등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에 있어 최수종이 남긴 발자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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