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윤채원 기자]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연제승)이 자신의 신혼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집 인테리어에 감동까지 주신 wooju1025, kim_younghee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제이쓴과 개그우먼 홍현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 21일 서울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척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개그우먼 김영희가 사회를 봤으며 축가는 성악가 배다해가 맡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김영희와 박나래가 제이쓴-홍현희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이쓴-홍현희 부부는 현재 상영 중인 공연 일정으로 인해 신혼여행 계획을 내년 초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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