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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윤채원 기자]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던 좀비 영화 ‘월드워Z’의 주연으로 출연했던 브래드 피트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브래드 피트는 미국 LA의 거리에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 영화 ‘원스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다.

사진 속 브래드 피트는 1960년대 복고풍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하와이안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할리우드 히피 전성기 시절인 1969년 LA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고 있는 영화다. 브래드 피트 외에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이 함께 연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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