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이글스

[스포츠니어스 | 임유진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헤일이 호투를 보여주고 있다.

헤일은 2회까지 큰 위기 없이 36개의 공을 던지며 한화 마운드를 굳게 지켰다.

이어진 3회초 헤일은 넥센 타자 김재현을 5구 만에 삼진으로 마무리했고 다음 타석에 선 이정후까지 3구 3진으로 잡으며 8구 만에 2삼진을 잡아냈다.

이어진 타석은 서건창이 올라왔으나 서건창마저 3구 만에 1루수 땅볼 아웃으로 잡으며 호투로 3회를 마무리했다.

헤일은 3회에서도 2탈삼진을 기록하며 3이닝 진행 중인 현재 벌써 4탈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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