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이 모레츠 SNS

[스포츠니어스 | 임유진 기자]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출연한 영화 '캐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를 모았다.

16일 오전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캐리 2013'이 방영됐다.

영화 캐리는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1976년 영화로 처음 만들어진 이후 약 12년 주기로 꾸준히 리메이크되는 인기작이다. 가장 최근 리메이크 영화는 2013년에 나온 것으로 영화 '킥애스' 등에서 귀여운 매력을 뽐냈던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주인공 캐리 역을 맡았다.

클로이 모레츠는 2015년 한국을 방한하기도 했다. 방한 목적은 한국 문화 체험과 tvN 'SNL 코리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 출연하기 위해서였다.

이후 소식이 뜸했던 클로이 모레츠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았다.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SNS를 통해 걸크러쉬를 부르는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아역 배우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던 그녀는 이제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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