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인성 겸비한 이강인의 특별한 선행, 사연은?


서울이랜드 소아암 환자 어린이 홍인성 이벤트
자신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지켜보는 인성이 ⓒ 서울이랜드FC

[스포츠니어스 | 임유진 기자] 스페인 발렌시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유소년 선수 이강인의 선행이 알려져 화제다.

이강인은 스페인 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의 축구 전문 매체 ‘돈발론’은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가 주목해야 할 선수 10’에 이강인의 이름을 올렸다. 해당 매체는 세 번째의 이강인을 소개하며 “이 한국 선수는 발렌시아 1군에 데뷔를 했고, 8000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이강인은 주요 현지 매체에서 실력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이강인이 한 어린이를 위해 특별한 응원 영상까지 보낸 것으로 알려져 인성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다.

이강인이 응원 메시지를 보낸 주인공 어린이는 서울이랜드FC의 유소년 출신 선수인 홍인성 어린이로 소아암을 앓게 되어 잠시 축구화를 벗었다. 서울이랜드 구단은 홍인성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하면서 이강인의 응원 영상을 전광판에 띄우며 홍인성 어린이의 회복을 응원했다.

이강인은 해당 영상에서 “인성이 소식을 들었을 때 매우 안타깝고 걱정했지만 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빨리 나아서 함께 축구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멀리서나마 응원할게. 인성아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강인뿐만 아니라 정대세, 백승호, 이재성, 황희찬, 이청용 등이 홍인성 어린이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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