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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백창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웨딩마치를 예고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의 웨딩 화보를 공개, 누구보다 행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평소 가식 없이 유쾌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홍현희가 순백의 아름다운 '10월의 신부'가 되어 우아한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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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은 인테리어 전문가다. JTBC 인테리어 예능 프로그램 '헌집줄게 새집다오'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저술 활동도 왕성히 했다. 셀프 인테리어 비법을 소개한 '제이쓴 내 방을 부탁해' '제이쓴의 5만원 자취방 인테리어'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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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현희는 신개념 현장 리얼리티 쇼 'shop on the stage 홈쇼핑 주식회사'에서 '나대자'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비디오스타',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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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이쓴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한 홍현희는 이번 주 21일(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 사회는 코미디언 김영희, 축가는 성악가 배다해가 맡아 진행하며, 신혼 여행은 현재 상연 중인 공연 일정으로 인해 내년 초에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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