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 인스타그램

[스포츠니어스 | 최수경 기자] 패션브랜드 '임블리'를 운영 중인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가 주목받고 있다.

임지현은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81만 명 이상으로 웬만한 연예인을 넘어서는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 '임블리'와 뷰티 브랜드 '블리블리'를 운영 중이다.

그가 2013년 5월 론칭한 임블리는 중국에서도 약 15만 명에 이르는 웨이보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이다. 현재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티몰 글로벌에도 의류 브랜드 임블리와 시그니처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가 입점돼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블리는 침체된 패션 시장 분위기에서도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며 2016년도 721억 원의 연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8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임지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공개한다.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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