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

[스포츠니어스 | 최수경 기자] MBC에서 축구 평가전이 단독 생중계 된다.

MBC는 12일 오후 7시 45분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을 단독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날 우루과이와의 경기는 안정환-서형욱-김정근 트리오가 중계에 나선다. 이들은 지난 2018러시아월드컵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안정된 호흡을 보인 바 있다. 특히나 유머와 전문성을 겸비한 안정환 해설위원의 입담이 주목된다.

우루과이는 비록 루이스 수아레즈가 빠졌지만 에딘손 카바니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포진했다. 수비의 핵 디에고 고딘(AT마드리드)은 “손흥민을 잘 막은 뒤 역습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비밀과 거짓말', '토크 노마드'는 한국 대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결방될 예정이다.

press@sports-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