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화면 캡쳐

[스포츠니어스 | 최수경 기자] 86대 가왕에 올라 5연승을 이룬 복면가왕 '동막골소녀'는 누구일까.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정체를 두고 EXID 솔지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솔지 외에도 마마무 솔라 등이 유력하게 점쳐졌지만 허스키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에 솔지임이 틀림없다는 주장이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라운드 가왕결정전에 오른 복면가왕 '블랙스완'과 가왕 '동막골소녀'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동막골소녀'는거 이소라의 '제발'을 불러 57표를 얻으며 다시 한번 가왕 방어에 성공했다.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을 받고 활동을 중단, 회복에 전념해왔다. 장기간 치료에 집중한 솔지는 지난 1월에는 안와감압술을 받고 최근 완쾌했다. 솔지는 최근 들어 자신의 SNS 활동에도 활발한 모습이다.

특히나 꾸민 듯하지 않으면서도 청초한 공항 패션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다음은 솔지가 자신의 SNS에 올린 공항 패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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