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내 마술극단 제공

[스포츠니어스|백창준 기자] 마법사들의 팀 KT위즈에 마술사가 뜬다.

오는 10월 12일에 KT위즈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미리내 마술극단 유동균 마술사의 특별한 마술공연이 진행된다.

유동균 마술사는 '사라진 마술사'의 주연으로 알려져 있으며, 각종 대회 수상은 물론 국내외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미리내 마술극단의 대표 마술사다. 이번에는 신기한 탈출 마술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마술공연은 KT 야구팬 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이며, KT는 매년 다양한 마술 공연과 특별 이벤트를 미리내 마술극단과 함께 진행하여 다양한 즐거움을 팬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지난 10월 6일 KT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서는 미리내 마술극단의 김동진 마술사가 멋진 마술을 선사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미리내 마술극단은 다양한 기획공연은 물론 마술작품을 인큐베이팅 하는 회사이며, 매년 많은 청소년기관과 학교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수원의 대표 마술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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