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정상 오른 허경환이 sns서 밝힌 유쾌한 각오

허경환 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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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최수경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첫 출전한 주짓수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허경환은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세계종합격투기대축제 겸 제1회 로드FC 주짓수 대회 주짓수 흰띠 남자 일반부(36∼45세) 76㎏급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허경환이 주짓수를 시작하고 처음 나선 경기다.

허경환은 경기 전부터 특유의 넉살로 유쾌한 소감을 밝혔었다. 그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짓대 대회 출전 포스터를 공개하며 “흰띠예요. 편견 없이 그냥 운동을 좋아하는 38살 총각입니다. 함께 땀 흘릴 수 있음을 감사해 하며”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다치지 말고 잼나게 즐겨주세요. 참고로 첫 판에 지면 오전에 퇴장ㅋㅋ”이라고 특유의 유쾌함을 보여줬다. 격투기 마니아로 소문난 허경환은 지난해부터 서울 청담동 로드FC 오피셜짐 로드짐 강남에서 주짓수를 배우기 시작했다.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선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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