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용 심판, ‘자격박탈’ 청원 등장…K리그에서는 어땠을까?

ⓒ 중계 화면 캡쳐

[스포츠니어스|백창준 기자] 김대용 심판에 대한 자격박탈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지난 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김 심판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청원글이 올라왔다. ‘김대용 축구 국제심판 박탈하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이 글은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의 아시안게임 3·4위전에서 보인 오심의 정도는 축구의 기본만 아는 사람이 봐도 국제 망신”이라는 내용으로 김 심판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해당 국민청원에는 약 3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했다. 글쓴이가 지적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의 경기는 아랍에미리트의 승부차기 승리로 끝났다. 당시 김 심판은 해당 경기 주심이었다. 여기서 그는 모호한 상황을 외면하는 등 편파판정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패배한 베트남에서도 비난 여론이 폭주하고 있다.

김 심판은 K리그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주심이다. 하지만 K리그에서도 팬들의 비판 여론은 존재하고 있다. 특히 선수들과 종종 언쟁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 지적을 받고 있다. 일부 팬들은 K리그 중계에 잡힌 김 심판의 모습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며 김 심판의 때로는 고압적인 자세에 대해서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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