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적설’ 이니에스타 “거취 문제 다음 달 내로 결정”

이니에스타
이니에스타 ⓒ MarcPuigPerez



[스포츠니어스 | 홍인택 기자] FC바르셀로나의 주장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3)가 다음 달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니에스타는 중국 슈퍼리그 톈진 취안젠의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BBC>에 의하면 이니에스타는 지난 수요일 챔피언스 리그에서 첼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후 그의 거취 문제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에 남을 것인지 혹은 중국으로 갈지 4월 30일 이내로 결정하겠다”라고 전하며 “어떤 결정이 나에게 가장 좋은지 평가해야 한다. 그것이 구단에 가장 솔직한 모습일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슈퍼리그의 톈진 취안젠이 이니에스타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다. 한편 바르셀로나 구단 측은 해당 소식이 “거짓된 소문”이라고 일축하며 “법적 조치까지 고려하고 있다”라며 엄포를 놓고 있다.

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정책에서 태어난 가장 위대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그는 바르셀로나와 종신 계약을 맺은 상황이다.

한편 이니에스타의 거취 문제에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현재 이니에스타가 있는 곳은 바르셀로나”라고 말했다. 발베르데 감독은 “이니에스타가 없는 바르셀로나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라고 전하며 현재 치르고 있는 시즌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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