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레스터가 폭설에도 웃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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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홍인택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레스터 시티 선수단이 폭설 속에서도 사기 증진을 노렸다.

현재 영국은 폭설에 시달리고 있다. 영국 중부와 웨일스 북부 지역에 폭설이 내렸다. 웨일스에서는 최대 30cm의 적설량이 기록됐고 런던 히스로 공항 등 주요 공항들의 항공편이 결항하고 열차가 지연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그 와중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치르는 선수들이 훈련 시간에 눈싸움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레스터 시티 선수단은 각각 훈련시간을 이용해 서로 눈싸움을 펼쳤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토트넘은 얼어붙은 우승 경쟁에도 불구하고 수요일 브라이튼과의 경기에 앞서 훈련 중에 눈싸움을 펼쳤다”라고 전하면서 “무사 뎀벨레와 에릭 다이어가 해리 윙크스에게 눈을 던지며 놀았다. 그들의 사기가 높아 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밴 데이비스 또한 해리 케인 뒤쪽으로 몰래 다가가 눈을 끼얹었다”라면서 토트넘 선수단의 즐거운 훈련 소식을 전했다.

레스터 시티 선수단의 소식도 전해졌다. <더 선>은 “리야드 마레즈는 레스터를 떠날 것이라는 소식이 있지만 훈련장에서 눈싸움을 주도했다”라고 전하면서 “그가 매우 큰 눈 뭉치를 들고 있는 사진이 찍혔다. 벤 칠웰과 오카자키 신지도 눈싸움에 동참했다”라며 선수단의 휴식 시간을 전달했다.

intaekd@sports-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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