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서포터 ⓒ 스포츠니어스

[스포츠니어스|최수경 기자] 부진하고 있는 수원FC를 향해 팬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2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부천FC1995와 수원FC의 경기가 열렸다. 최근 수원FC는 극도의 부진을 겪고 있다. 8경기 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수원FC 팬들이 '우리의 목표는 잔류입니까?',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란 걸개를 걸고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 이를 뒤로 하고 수원의 선수들이 경기 입장을 위해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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