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구단의 수정 요청이 있어 이를 독자분들께 알립니다. 김종부 감독은 안양과의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을 통해 “말컹을 다른 구단으로 이적시킬 때 원소속 구단이 이적료의 70%를 가져가고 경남은 30%의 이적료만 받기로 계약했다”고 밝혔지만 경남 측이 이에 수정 보도를 요청했습니다. 경남 구단 측은 “감독님이 착각을 하신 것 같다”면서 “말컹을 놓고 지분 계약을 하지는 않았다. 이에 대해 수정 보도를 부탁한다”고 전해왔습니다. 이에 <스포츠니어스>는 경남 구단의 수정 내용을 독자분들께 알립니다. <스포츠니어스>는 앞으로도 더 빠르고 정확한 내용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