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뒷심’ 인천, 수원과 2-2 무승부

인천유나이티드 ⓒ 인천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제공

[스포츠니어스 | 한현성 기자] 시즌 막바지 인천의 뒷심이 무섭다.

인천의 잔류를 위한 인천의 의지가 강하다.24일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크 클래식 2016 32라운드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인천은 두 골을 먼저 먹히고도 경기 종료 직전 김용환과 진성욱의 연속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며 마쳤다.

두 팀의 전반전은 득점없이 마쳤다. 하지만 후반전부터 수원의 조나단이 살아났다. 조나단은 후반 20분 선제골과 함께 후반 36분 염기훈의 골을 직접 도우며 맹활약을 펼쳤다.

이대로 수원의 승리가 점쳐지는 가운데 인천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42분 김용환이 수원의 수비수들을 헤집고 추격골을 넣는가 하면 진성욱이 후반 추가시간 수원 수비진의 잔실수를 기회로 만들며 동점골을 넣었다.

오늘 경기에서 승점 1점을 챙긴 인천은 이기형 감독 채제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인천은 내일 있을 수원FC의 경기 결과에 따라 강등권 탈출에 대한 확정권도 지을 수 있게 됐다.

한편, 포항 스틸러스는 라자르의 골로 상승세의 광주FC를 잠재웠다. 또한 전북현대는 로페즈가 오랜만에 골을 넣으며 성남FC에게 4경기만에 승리를 가져갔다. 내일 경기 결과로 인해 상위 스플릿과 하위 스플릿의 구도가 뚜렷해 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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