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이승헌 기자] 블리자드가 잦은 서버 문제의 보상으로 9월9일부터 9월 23일까지 오버워치에 접속한 기록이 있는 플레이어에게 전리품 상자를 지급하기로 했다.

오버워치는 최근 빈번히 일어나는 서버 폭발 문제로 많은 플레이어들의 항의를 받아왔다. 서버 문제는 14일부터 21일 까치 총 18번이나 일어나며 많은 불편을 끼쳤다.

블리자드는 서버문제의 원인으로 디도스 공격을 꼽았다. 통제 범위 밖에 있는 시스템에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다. 10월 중순까지 모든 작업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서버 문제는 경쟁전 점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보상은 보이지 않는다. 서버문제가 지속 된다면 더 이상 전리품 상자로 불만을 막지 못 할 것이다.

[사진 =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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