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8일 슈퍼매치에서 선보인 프렌테 트리콜로의 카드섹션

[스포츠니어스 | 수원월드컵경기장=명재영 기자] ‘소문난 잔치’ 슈퍼매치에 다시 한 번 장관이 연출됐다.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4라운드 수원삼성과 FC서울의 경기에서 수원의 서포터즈 ‘프렌테 트리콜로’가 팀의 상징색인 파랑을 상징하는 ‘BLUE’라는 내용으로 카드섹션을 선보였다. 이날 프렌테 트리콜로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좌석을 가득 메우며 라이벌전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

hanno@sports-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