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팬들이 성남에 전하는 메세지 ⓒ 스포츠니어스

[스포츠니어스|최수경 기자] 수원 팬들이 최하위를 기록한 성남 팬들에게 메세지를 전했다.

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수원FC와 성남FC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수원 팬들이 성남을 향해 "어서와 성남 꼴찌는 처음이지?"라는 메세지를 현수막에 적어 들어보이고 있다. 현재 성남은 K리그 챌린지에서 1승 3무 6패 승점 6으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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